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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욱현 영주시장 己亥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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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19-01-0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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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고향을 사랑하는 향우 여러분!

 

영주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2019己亥年 새해가 소백산 위로 밝게 떠올랐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시민 모두가 지난해 못 이뤘던 꿈과 소망을 모두 이루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했으, 가뭄과 폭염, 태풍으로 인해 농작물이 피해를 입으면서 농민들의 주름도 깊어졌습니다. 반면, 지방선거를 통해 시민의 요구를 헤아리고, 과 지혜를 모아 어려움들을 극복한 뜻깊은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한 해는 시민 여러분의 뜨겁고 한결같 성원으로 영주의 위상은 더욱 높아졌으며, 시민들 간의 화합된 마음이 더욱 단단해지면서 힐링중심, 행복영구현에 한 발 더 내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11만 시민과 1천여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에도 영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영주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 가겠습니.

 

존경하는 영주시민 여러분!

 

민선 7기의 지난 6개월은 민선 64년 동안 일구어 온 바탕위에 더 큰 영주를 세우기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산업 국가산단지후보지로 확정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도시재생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서민의 삶을 보듬는 생활밀착형 복지와 아동친화도시 정책은 행복도시 영주의 위상을 높은 곳에 가져다 놓았습니다.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면서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였으며, 농업정책 추진으로 농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습니.

 

여러분의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이 모든 성취를 이뤄낼 수 있었습니다. 함께 했던 모든 과정 하나하나가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우리 앞에 다가올 커다란 도전과 과제 앞에 당당하게 맞서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늘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그 동우리가 뿌려온 희망의 씨앗을 키워 시민 여러분께 희망열매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시정역량을 쏟아 붓겠습니.

 

시민과 굳게 약속한 54개 공약을 반드시 실천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을 착실하게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아낌없는 성원을 당부 드리며, 올 한 해 시정운영 방향에 대하여 분야별로 간략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첨단베어링산업을 지역대표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철도, 산림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 부흥을 일으키겠습니다.

 

우리는 그 동안 해외시장 100조원, 국내시장 6조원에 이르는 첨단베어링산업을 지역대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힘써온 결과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확정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라, 영주경제의 도약과 성장의 시작입니다.

 

지난해 11월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를 준공한 이어 국가산업단지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성공신화를 이뤄 내겠습니다.

 

영주의 의지를 관철시키기 위해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추진위원회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시청 내 베어링산업 전담조직 신설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중부권 동서내륙철도건설사업에 대한 국가예비 타당성조사 면제를 추진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하고, 중앙선 복선전철과 영주역사 신축을 조속히 완공해 철도 물류 중심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영주의 심장인 소백산을 중심으로 친환경 산림자원과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국립산림약용자원연구소 등을 연계해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하여 새로운 치유, 힐링산업을 창출하겠습니다.

 

세계산림 EXPO 유치, 산림의 휴·치유 기능과 ICT융합한 백두대간 산림ICT융합센터 구축 등 산림의 4 산업 혁명으로 산림산업의 메카 영주를 만들겠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센터와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설치, 영주사랑 상품권 발행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습니다.

 

둘째, 생산에서 판로까지 걱정 없는 잘사는 영주, 부자농촌을 만들겠습니다.

 

고령화와 일손부족, 유통구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 경북에서 유일하게 지역농업발전 선도인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은 것은 농업혁신을 위한 영주시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직거래를 통한 수도권 시장 확보를 위해 서울 청계산 한우프라자, 석촌역 농특산물 직판장, 천문학경기장 영주한우 셀프정육식당과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영주 농산물 소비지유통센터개점한 데 이어,

 

광역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는 등 유통 구조를 개선하여 우리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베트남 호치민, 미국 LA농특산물 홍보전시 판매장 개장하고, 싱가포르 한인외식협회와 부석태 수출 MOU를 맺는 등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치고,

 

수출기업협의회와 통상전담조직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대하여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영농경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대폭 확대해 농가의 어깨위에 놓인 짐을 덜어 내겠습니다.

 

‘2021 풍기세계인삼 EXPO’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인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고려인삼의 시배지인 영주의 위상을 확고히 하는 등 인삼수출 증대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치유와 체험농업을 겸하는 녹색농업치유단지를 비롯해

콩세계과학관, 발효마을, 인삼박물관 등과 연계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경쟁력 있는 6차 산업을 활성화해 대한민국 농업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태풍, 폭염 등 각종 농업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작물재해보험을 확대 지원하고 기후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대체작목 육성,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귀농귀촌 3천 가구를 유치하는 등 귀농·귀촌 일번지 영주를 만들겠습니다.

 

본격 궤도에 올라 선 사과인삼한우 품목별 혁신추진단중심으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UN산하 국제 콩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영주 미래농업을 위한 혁신적 농업정책으로 영주농업에 활기를 불어 넣겠습니다.

 

셋째, 세계 속의 선비문화·힐링관광도시 영주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선조들이 우리에게 물려준 전통문화 자원은 어느 산업자원보다 훌륭한 미래 먹거리입니다.

 

지난해 630일 부석사가 한국에서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뤄낸 데 이어,

 

올해에는 소수서원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이를 기폭제로 세계 속의 선비문화 관광도시 영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세계유산 지정에 따라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맞이하기 위해 부석사 정비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조기에 완공하고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웰니스 관광 25선에 선정된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선정된 죽계구곡,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선비코스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겠습니다.

 

근대 건축물이 집적되어 있는 관사골·광복로 일대가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문화재로 등록됨에 따라, 역사문화콘텐츠 자료수집과 6개 등록문화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새로운 도시관광 테마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국립산림치유원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와 소백산 산악레포츠단지를 성하고, 세계 산림엑스포를 유치하여 청정 산림휴양도시 이미지를 확산시켜 나가겠습니다.

 

한국문화테마파크, 무섬지리문화경관, 효문화진흥원 등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해 전문가의 자문과 지역 문화예술인 등 시민들의 소리를 모아 개원과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죽령터널에서 평은면 용혈터널에 이르는 29km의 중앙선 철도 유휴부지를 휴식과 관광을 겸하는 주민친화 공간으로 조성해 효율성을 높이겠습니다.

 

소백산 복합휴게타운, 삼판서 고택문화예술회관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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