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하지 못했던 말 엽서에 적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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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4회 작성일 19-05-20 23:13본문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고 고마움을 전하는 엽서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가정의 소중함을 돌아보고 힘든 경찰 업무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준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평소 말로 잘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해 보자는 의미로 자체 제작한 엽서로 경찰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계기도 되었다.
민원실 김성신 경위는 경찰동기로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2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항상 응원해 주고 지지해 준 덕분에 힘들었던 시간들이 이제는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았다며 신랑에게 고마움을 전달했다.
김상렬 영주경찰서장은 "그 동안 공직 생활을 하면서 가족을 뒤돌아보지 못하고 업무에 전념해 주신 영주서 가족들이 이번 행사를 통하여 좀 더 가족을 사랑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라는 의무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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