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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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꺼벙이 댓글 0건 조회 58회 작성일 18-11-09 17:12본문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나서 겨울이 오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아니,거리에 나서 보면 겨울이 아니라 가을이 떨어져 나가는 속도가 그렇게 비춰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금방이라도 비 대신 첫 눈이 내릴 것 같은 스산한 날씨에
도로에 쌓여서 뒹구는 낙엽들...
늦가을 정취가 가득한 이런 날 꼭 듣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경음악으로 WHEN A CHILD IS BORN 들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40년 전 기억을 찾으러 떠나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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